[편집자주] 워렌버핏은 `10년 보유할 자신이 없으면 10분도 보유하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주가가 요동치는 국면에서 매수 버튼을 클릭하기 전 알아야 할 가장 기초적 기업 정보를 이 독자들에게 일목요연 제공합니다.◆ 이 회사, 지금 핫한 이유는 HD현대마린솔루션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마린솔루션은 2분기 연결
두산그룹의 지주회사인 ㈜두산의 배당 규모가 5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지만, 박정원 두산 회장의 연봉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두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 상반기 163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두산에서 급여 및 단기성과금 74억원,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89억원(2월말 평가액 기준)을 각각 받았다. 두산은 지난해까지 현금으로 주던 장기성과급을 올해
경영권을 두고 집안싸움을 벌이고 있는 콜마그룹 부자가 전격적으로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콜마그룹 창업자인 윤동한 회장과 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지 대표는 아들인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지난 4월부터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15일 업계 및 콜마그룹에 따르면 윤 회
국내 최대 해운사로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HMM이 2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는 등 대규모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역대급 자사주 소각이 향후 HMM에 매각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MM은 2조1432억원 규모 자기주식
두산그룹의 지주회사인 ㈜두산의 배당 규모가 5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지만, 박정원 두산 회장의 연봉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두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 상반기 163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두산에서 급여 및 단기성과금 74억원,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89억원(2월말 평가액 기준)을 각각 받았다. 두산은 지난해까
국내 최대 해운사로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HMM이 2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는 등 대규모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역대급 자사주 소각이 향후 HMM에 매각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MM은 2조1432억원 규모 자기주식을 취득해 소각할 예정이다. 자사주 매입은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공개매수 방식
LS는 12일 100만주 자사주 소각 계획을 공시했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다. 소각 대상 주식은 전체 발행 주식의 약 3.1%이며, 8월 11일 종가 기준 소각 금액은 약 1712억원이다. 소각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먼저 50만주는 21일 소각될 예정이며, 이는 12일 이사회 결의를 거친 것이다. 나머지 50만주는 2026년 1분기 중 이
SPC그룹이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대학생 지원에 나선다. SPC그룹은 14일 ‘SPC행복한장학금’ 장학생 150명을 선발해 청년들의 학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SPC행복한장학금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대학생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기 위한 장학 사업이다. 2012년 시작돼 현재까지 2800여명의 장학생에게 총 49억원을 지원했
“안전 스마트공장 설립 서둘러라.”SPC그룹의 ‘변화와 혁신 추진단’이 21일 출범했다. 추진단은 안전문제 등 그룹이 당면한 과제 해결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각 사 대표 협의체인 ‘SPC커미티’에 개선 방안을 권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추진단 의장은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이 맡는다. 사내 위원은 SPC그룹 도세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파리크라상·SPC삼립·
CJ제일제당은 ‘햇반 저단백밥’을 통해 17년째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고 11일 밝혔다.햇반 저단백밥은 페닐케톤뇨증(이하 PKU병) 등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을 앓는 이들을 위해 단백질 함유량을 일반 햇반(쌀밥)의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춘 제품이다. 2009년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직원의 건의로 선보이게 됐다. 햇반 저단백밥
경영권을 두고 집안싸움을 벌이고 있는 콜마그룹 부자가 전격적으로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콜마그룹 창업자인 윤동한 회장과 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지 대표는 아들인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지난 4월부터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15일 업계 및 콜마그룹에 따르면 윤 회장과 윤 부회장은 지난 12일 서울의 모처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이 얼굴을 마주
더불어민주당이 주식 차명거래 의혹으로 자진 탈당한 이춘석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다. 한동수 윤리심판원장은 7일 이 의원에 대해 "선출직 공직자의 성실의무를 위반하고 금융실명법 위반의 소지 있어 매우 중차대한 비위행위"라며 "제명의 사유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명의를 빌려준 차 모 보좌관에 대해서도 “품위 유지와 청렴 의무를 위반해 제명에 해당하는 징계사유가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으로 유명한 콜마그룹이 경영권 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너가 2세이자 남매인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윤여원 콜마BNH 대표가 경영권을 두고 임시주총에서 일전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창업주이자 남매에게 회사를 물려준 아버지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가세해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
국내 전선업계 양강인 LS전선과 대한전선이 ‘전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올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S전선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조8331억원, 영업이익 52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3.9%, 영업익 18.4% 각각 증가했다. 부문별 매출액은 LS전선부문 2조12
달바글로벌은 8일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1,283억 7,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2.8%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73.8% 급증했다. 누계 매출액 또한 2,421억 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9% 증가했다.이는 달바글로벌 분기 매출액 사상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292억 3,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2.7%
LG유플러스는 8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3조 4,9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107억원으로 23.1% 늘었다.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2,7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31억원으로 36.7% 증가했다. 이 수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기준
헬릭스미스. 7월 경영권 분쟁 임총 개최…소액주주 표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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